벨로스터 포상 받은 의인, 자기 목숨까지 잃은 의인도 있어…
벨로스터 포상 받은 의인, 자기 목숨까지 잃은 의인도 있어…
  • 김희진 기자
  • 승인 2018.05.15 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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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포상(사진=유튜브 영상캡쳐)
벨로스터 포상(사진=유튜브 영상캡쳐)

 

[스페셜경제=김희진 기자]대한민국에는 자신의 처지나 손해를 따지지 않고 의로운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아직 남아있다.

 

정신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다른 사고로 이어질 것을 걱정해 자신의 차로 막아선 투스카니 운전자에게 현대차가 벨로스터가 지급하겠다 알렸다.
 
벨로스터 포상 소식에 여론은 오랜만에 듣는 훈훈한 이야기라며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각박해진 요즘 투스카니 차량 주인 같은 선행을 일삼는 의인들이 드물긴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다.
 
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는 2015년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을 구하려다 신호 위반 차량에 소중한 생명을 희생했다.
 
지난해 6월 서울 역삼역 근처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남성을 제압해 피해자를 살려낸 김부용씨는 올해 81세의 노인이었다.
 
2016년 해병대 소속 최형수 씨는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을 구조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2월 경북 군위군 주택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 출신의 근로자 니말은 자칫 불법체류 신분이 들통이 날 수도 있는 위험에도 소중한 생명을 구해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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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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