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주 기자]10일 광주은행은 서구 지역에 위치한 한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7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7호점은 학습 환경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으로 아동의 공부방을 깨끗하게 꾸며주기 위해 도배, 장판을 새로 해주고 새 책상과 의자를 준비해 공부방을 꾸몄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