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애슐리는 10일 신촌점에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애슐리는 비치웨어를 입고 신촌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단계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무료 식사도 가능하다.


래쉬가드나 수영복뿐 아니라 수영모자나 수영안경만 착용해도 된다.


더불어 오리발이나 튜브 같은 비치 아이템을 착용하면 할인폭은 더 커진다.


이벤트는 2인 이상 성인 고객에게 적용되며, 동반인 전체가 참여해야 할인 적용 가능하다.


고객별로 할인폭이 달라도 혜택이 가장 큰 레벨로 적용된다.


애슐리 관계자는 “지난 6월 모의고사 뒷풀이로 교복 입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했던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는 비치웨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이색 복장으로 방문하여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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