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게임빌은 지난 2018년 2분기에 매출 245억 원, 영업손실 41억 원, 당기순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전분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고, 영업손실이 대폭 축소되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를 지속했다.


이에 대해 전분기 대비 글로벌 신작 출시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상승했고, 마케팅 등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에 의해 영업손실이 축소됐다.


특히 해외 매출이 전분기 대비 24.7%나 상승해 전체 매출의 65%를 웃돌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탈리온’, ‘엘룬’,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가제)’, ‘코스모 듀얼’ 등의 신작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제공=게임빌]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