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홈앤쇼핑은 지난 6월 모바일앱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순위 분석업체의 지난 6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오픈·운영 중이며,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지난 12월 오픈한 ‘모바일 특가샵’에서는 이커머스에서 일반화된 특가 판매 서비스를 도입해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앱 상에 전시되는 기간 및 시간대에 따라 △핫킬특가 △하루특가 △서브특가로 나눠 다른 상품을 취급한다.

[사진제공=홈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