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히든싱어’ 에일리의 완벽한 가창력에 그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해 모창능력자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파워보컬’로 유명한 에일리의 가창력은 ‘히든싱어5’에서도 여전했다.


에일리는 ‘히든싱어5’에서 다이어트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캡처

에일리는 재미교포 3세로 어린 시절을 미국 뉴저지에서 보냈다. 에일리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대학교에 들어가며 앉아서 공부만 하다보니 몸무게가 확 늘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에일리는 미국에 있을 당시 현재 모습과 비교해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에일리는 폭풍 다이어트 끝에 2012년 ‘헤븐’으로 가요계에 데뷔, 완벽한 비키니 몸매 등을 자랑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에일리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내 가창력의 비결은 뱃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에일리는 당시 대기실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창력 비결을 "뱃살"이라고 밝힌 뒤 "하루 세 끼를 모두 다 챙겨먹는다. 운동은 절대 안 한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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