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전주시가 각종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하면서 그 투자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X전주역 부근에 '클래시아 더스카이' 들어섰다.


전주 우아동 클래시아 더스카이는 84㎡ A타입에 109세대, B타입에 52세대, 71㎡에 53세대, 59㎡A타입에 82세대, B타입에 27세대 총 323세대로 구성된다. 중소형에서 중형 평형까지 다양한 평형 구성이 돋보이는 전주 클래시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9~30층까지 4개동의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1층은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1층과 2층은 모두 근린생활시설이다.


홈플러스, 동물원, 소리문화전당, 전북대학병원, 대자인병원, 전주고려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접할 수 있는 특급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고, 전북대학교를 비롯해 동신초, 기린중, 우아중, 전주 북초, 북일초, 등 이 근거리에 있다.


전주 우아 클래시아 더스카이는 안동 코오롱 하늘채,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시티, 양산두산위브 등 전국 40여 곳 이상의 사업을 관리 및 개발하고 있는 부동산 신탁 전문 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이 신탁을 맡고 있다.


2017년에 발표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자료에 의하면 전라북도는 평균수준의 주택을 구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 PIR이 최저수준이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