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과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가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오후 3시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료했다.


시상식에 앞서 각국 대사들과 한국모델들이 함께한 궁중한복 패션쇼는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1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해당 시상식은 정·관·재계·연예계·스포츠계·문화예술계·기업·개인 등 각 분야에서 국제관계와 대한민국의 발전공헌에 기여함은 물론 대한민국의 역량과 국제사회의 위상을 드높인 글로벌 기업이나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2부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에서는 본선진출자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기소개와 캐주얼 워킹쇼, 드레스 패션쇼와 연예인 공연, 머슬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미스 퀸 수상자는 세계대회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오는 9월 3일~10일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절단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 한류문화를 알리고 국익창출을 위해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것.


열띤 경쟁끝에 미스퀸으로 당선된 사람은 지수연이다. 미스퀸 진은 박지은, 선 홍정은, 미 김수진이 당선됐다.


미즈퀸으로는 조세리, 미즈퀸 진 김선미, 선, 박은정, 미 박성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미시즈 선은 허미숙이, 미는 민지영이 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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