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평택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삼성반도체, 엘지디지털파크, 브레인시티, 쌍용자동차 등 각종 산단이 주변 지역에 형성되면서 거주 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반도체 15만명, 진위2산단 2만5천명, LG디지털파크 2천240명, 쌍용자동차 4천750명, 미군기지 이전 8만명, 서정/신장뉴타운 16만 795명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직장인 배후수요를 자랑하며, 교통망까지 개선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란 말이 실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송탄역 인근 ‘평택테라스힐’이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테라스힐은 삼성, 엘지, 브레인시티 트라이앵글 존에 위치한 레지던스로서, 다시 찾아보기 힘들 70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10년 임대보장오피스텔이라는 점 덕분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평택테라스힐은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823-14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 Atype 9세대 21.38㎡, Btype 27세대 19.16㎡, Ctype 9세대 22.82㎡ 총 55세대로 구성된다.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과 레지던스의 단점을 보완, 전문임대관리기업과 임대관리 위탁계약을 체결해 불편한 관리가 필요없고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형오피스텔이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되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이기 때문에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2구 전기쿡탑, 서랍장, 주방식탁이 기본으로 비치된다. 뿐만 아니라 층별 CCTV, 디지털 도어록, 홈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다.


아울러 교통환경도 매우 편리해 출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송탄역은 도보 4분, 송탄시외버스터미널 까지 도보 5분 거리인 데다, SRT지제역 개통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나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한편 평택테라스힐 현장 및 분양사무실은 1호선 송탄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사진제공=평택테라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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