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롯데하이마트가 300억원 규모의 PC 특가전을 연다.


20일 롯데하이마트는 8월 31일까지 ‘썸머 아카데미 P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하이마트는 ‘애플 초특가 기획전’, ‘프리미엄 베스트 상품전’, ‘가성비 노트북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하이마트 단독으로 진행되는 ‘애플 초특가 기획전’에서는 맥북에어를 20% 할인한 99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프리미엄 베스트 상품전’에서는 삼성 노트북 펜, LG 그램 등 국내외 주요 제조사의 초경량 PC 제품을 최대 10% 할인해 판매한다.


‘가성비 노트북 기획전’에서는 레노버, 아수스 등 글로벌 주요 제조사의 노트북 중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을 위주로, 사양이 비슷한 경쟁사 제품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조민용 PC 팀장은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PC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며 “구매를 염두에 뒀던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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