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빛을 발하며 주택시장에 찬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및 보유세 개편안이 드러나며 다주택자의 계산법이 더욱 까다로워지기도 했다. 올해 3분기에는 전국 신규 아파트 물량만 10만 3천여 가구에 달해 가격 하락도 예상된다.


이에 비교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는 상업시살이 부동산 핫트랜드로 상승 중이다. 한국감정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상업용부동산은 38만 4182건이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전년 대비(25만 7877건) 49.0%나 상승한 수치다. 동일 기간 아파트 거래 증가량은 14%에 그쳤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광명역 초역세권에 상업시설 ‘자이스트릿’을 분양한다. 자이스트릿은 광명역세권 상업시설로, KTX 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또한 자이스트릿 인근에는 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가 자리하고 있다. 이로인해 약 2만 여명으로 직장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와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중앙대학교 병원(예정) 등이 완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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