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커피프랜차이즈 전문점 카페베네는 라이징 걸그룹 ‘버스터즈’와 뮤직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카페베네의 여름 시즌 메뉴 ‘내 맘이 포도포도해’와 버스터즈의 신곡 ‘포도포도해’의 만남으로, 카페베네의 신제품과 버스터즈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만나 서로 간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잇다.


카페베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버스터즈의 대표곡 ‘포도포도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매장 곳곳에서 버스터즈의 상큼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카페베네는 서울 지역 매장 중 5개 지점을 선정해 버스터즈 멤버들의 ‘카페베네 아르바이트 체험’ 및 ‘미니 팬미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카페베네 마케팅 담당자는 “카페베네의 여름 신메뉴 ‘내 맘이 포도포도해’가 선사하는 톡톡 튀는 신선한 이미지와 ‘버스터즈’의 매력이 부합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큰 공감을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버스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메뉴의 특징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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