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사진 왼쪽 두 번째 가스공사 조춘추 과장)


[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8년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가스공사는 올해 무재해 18배 목표 달성(6월 29일) 및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환경부 조춘추 과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안전은 관심이다.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국민에 대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공사 및 협력업체 직원의 산재 예방과 지역사회 가스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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