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17일 CJ ENM 오쇼핑은 여름방학 맞이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올해 상반기 영어교육 콘텐츠 상품의 수를 지난해 대비 50%이상 늘렸고 영어독서, 영어동화, 미국교과서 등의 상품을 출시했으며 오는 19일에는 영어동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리틀팍스’를 론칭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로 자체 개발한 4,000여편의 애니메이션 영어동화와 동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새로운 영어동화 콘텐츠가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문법과 단어 암기 위주인 기존 영어교육 방식을 탈피하고 동영상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해당 영어 콘텐츠는 1~9단계로 난이도가 나눠져 있어 만 3세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 송미정 유아동사업팀장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영어공부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방학 시기에 맞춰 효과적인 영어학습 콘텐츠라는 평을 받고 있는 리틀팍스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미리주문 결과를 통해 상품의 높은 구매의지를 이미 확인한 상황에서 리틀팍스를 업계 대표 영어학습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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