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EMS 트레이닝 모델 ‘식스패드 스테이션’ 직접 소개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코리아테크가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의 발매 3주년을 기념해 식스패드 개발 파트너이자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초청하면서 유벤투스 이적 소식과 함께 11년 만에 단독 방한하는 호날두가 한국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리아테크가 밝힌 공식 일정에 대한 일부 내용에 의하면 이번 방한을 통해 호날두의 식스패드 개발 파트너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인간적인 호날두의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날두의 한국 방문은 캠페인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의 일환이다. 호날두는 미디어 초청 행사에서 자신만의 EMS 트레이닝 비법을 담은 신개념 모델인 ‘식스패드 스테이션’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식스패드 스테이션은 코리아테크가 내년에 한국에 도입할 파격적인 버전의 미래형 헬스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EMS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호날두는 지난 주 공개된 것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노력형 천재 축구 선수 원태훈, 동생 원태진 형제를 직접 만난다.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행운의 일반인 1인과의 토크 및 인증샷 촬영 등도 진행한다.


호날두 방한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이 주최 측인 코리아테크에 호날두를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주최측은 슈퍼스타임에도 팬들에게 늘 친근하게 다가서는 호날두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개적인 일정도 기획 중이다.


호날두의 방한 공식 행사 진행을 맡을 인물도 최종 조율 중이다. 진행자는 현재 국내 최정상급 MC로 호날두 선수의 열혈 팬임을 자처, 개인 스케줄 조정을 직접 하면서 호날두 선수를 맞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많은 팬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와 함께 할 대한민국의 유일한 한 명’을 찾는 이벤트는 오는 18일 자정까지 응모를 받는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1명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 기념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기회를 가진다.


캠페인 응모는 11일 오전 9시부터 18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응모방법은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캠페인 페이지 이미지와 자신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야 하는 사연, 지정 해시태그를 게재한 뒤, 해당 링크를 캠페인 페이지에 응모하면 완료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스패드 한국 공식 홈페이지와 코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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