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 친구나 가족, 지인들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선보인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고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친구나 가족, 지인들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역전우동0410 모바일 쿠폰’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에서 간편하고 부담 없이 선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역전우동의 대표메뉴인 옛날우동, 김치우동, 냉모밀 등을 포함하는 29가지 ‘메뉴 교환권’과 1, 2, 3, 5, 10만원 상품권을 살 수 있는 ‘모바일 금액권’ 2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모바일 쿠폰은 카카오톡, 옥션, 11번가 등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서 바코드 스캔 혹은 쿠폰 번호 수동 입력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더본코리아 역전우동0410 관계자는 “친근하면서도 독자적인 메뉴 구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역전우동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선물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모바일 쿠폰 제도를 도입했다”며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역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추억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소바·덮밥 전문점이다.


소박하지만 부담 없는 공간에서 맛보는 추억의 우동과 소바, 푸짐한 덮밥 메뉴들이 점포의 대표 메뉴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나만의 식사 공간이 필요한 싱글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사진제공=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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