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보통 모기퇴치기는 업소용·가정용 포충기로 나누어지는데 업소용 같은 경우 저렴한 포충기인 경우 유인 led에 다가와 전기 충격으로 터지게 되는 원리이다.


이 원리는 즉, 그대로 터지면서 해충들이 몸에 지니고 있던 바이러스들이 미세먼지처럼 흩어지게 공기중에 뿌려지게 되는데 위생적인 업소, 밀폐된 가정에서는 사용하기에 비위생적일 수 밖에 없다.


또한 전기충격 외에도 유인 후 흡입의 방식은 구멍이 송송 뚫린 보관통에 벌레들이 모아지며 이로 인해서 빠른 시간내에 갈아주지 않으면 벌레들이 산화되면서 생기는 미세먼지들을 우리 입, 코 그리고 음식물로 들어가 섭취할 수 밖에 없다.


가정용은 평수가 작아 업소용크기의 포충기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겠지만 가격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진성몰 관계자는 “작은 사이즈의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위생적인 가정용 포충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소용 모기퇴치기 추천이 많은 노트포충기는 끈끈이를 한 장씩 떼어 위생적으로 벌레들의 미세먼지를 맡지 않고 벌레들을 차단하며 청결하게 업소, 가정, 펜션, 캠핑장, 숙박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날파리·파리퇴치기 효과적이다.


에코캐치 롤 포충기는 반자동과 자동이 있는데, 반자동은 앞면에 끈끈이에 벌레들이 많이 붙었을 경우 갈아줄 때 굳이 뜯을 필요 없이 버튼 한번만 누르고 있으면 원하는 만큼 끈끈이가 돌아가 새로운 끈끈이를 준비할 수 있고 자동 포충기는 10일, 15일, 30일로 기간에 맞추어서 자동으로 돌아가게 된다.


모기퇴치기, 해충퇴치기, 벌레퇴치기, 날파리퇴치기 등 위생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에코캐치 관계자는 “8월 중 가정용 포충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뿌리고“ 탈취제는 화장실냄새제거, 신발냄새제거, 강아지탈취제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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