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입고부터 구매까지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관리로 최상의 상태 유지

[스페셜경제=이현주 기자]10일 OMG MOTORS가 오카만의 ‘GPS 차량 관제 시스템’을 도입, 차량 입고부터 구매까지 실시간 차량의 위치를 확인·관리함으로써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GPS 차량 관제 시스템’은 관제실이 차량입고에서부터 고객 및 딜러 웹을 통한 차량 위치 확인, 내 차량 실제 위치 확인까지 모든 것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관제실은 차량이 입고를 하면 관제를 시작해 GPS를 부착하게 된다. 또한 웹을 이용해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해 송신해주며, 구매 고객을 위해 GPS로 위치를 확인해 웹을 통해 피드백을 해준다.


오카 관계자는 “오카만의 차별화된 GPS 차량 관제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관리하며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중고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오엠지 모터스는 최근 ‘AIR GUARD(공기수비대)’ 출장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기수비대’는 차 내 세균을 항균·살균·탈취하는 천연차량 소독서비스로 전문기사가 집 앞까지 방문해 고객 앞에서 직접 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카 워런티 서비스’를 통해 로 중고차에 대한 고객만족과 신뢰를 확보했다.


‘오카 워런티 서비스’란 국산·수입 모든 차종 중 최대 9만 & 20만km 미만의 차량으로 1년, 무제한 km까지 차량 보상범위내 고장 발생시 최대 200만원 까지 실비를 보장한다.


김형석 OMG MOTORS 대표는 “OCAR(오카) 브랜드화로 고객이 원하는 가격, 원하는 차종, 원하는 금융지원, 원하는 차량관리(GPS시스템을 통한 위치 정보 확인), 원하는 A/S까지 중고차 시장의 이미지 변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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