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닷은 10일 SBS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현장 공개 행사에서 연상의 연인인 홍수현과의 애정을 확인시켜주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열애를 밝힐 때부터 대중을 의아하게 했다. 무려 12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열애설이 놀라움을 자아냈기 때문. 하지만 막상 홍수현의 동안 미모 덕에 연인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12살 차이임에도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홍수현의 동안 외모의 비결도 덩달아 주목을 끈 바 있다.


홍수현은 30대 중후반인 나이에도 군살 없는 몸매와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홍수현은 자신만의 동안 비법으로 ‘술’을 꼽은 바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홍수현은 ‘요즘도 청주로 반신욕을 하냐’는 질문에 “청주가 좀 많이 들더라”며 “반병에서 한 병씩 들어서 요즘은 그냥 한잔 마시는 걸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수현은 “가끔 특별한 날, 독소 배출이 필요한 날에 사용한다”며 “좋다 한번 해봐라”며 권유를 해 이목이 집중됐다.


또 홍수현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 홍보 영상에서 “최대한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계단을 이용하려고 노력한다”며 “작은 것이지만 몸매관리에 좋더라”며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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