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MM-경기도조정협회, 조정선수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박찬영 ㈜찬스월드 대표(왼쪽)와 이재원 경기도조정협회 부회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협회)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스포츠브랜드 'FCMM'은 4일 오전 용인조정경기장내 협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조정선수들에게 스포츠의류 및 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MOU) 내용은 FCMM의 스포츠의류와 용품 등을 소속 선수들에게 분기별로 지원하고 'FCMM 온라인몰'의 VIP 회원자격을 부여 하여 상시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경기도조정협회는 소속 선수들의 FCMM 스포츠 의류 착용을 통해 제품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주)찬스월드 대표 박찬영은 "경기도조정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조정 선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나아가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박찬영 대표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평소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있다.


한편 FCMM은 이날 경기도조정협회 외에도 대한조정협회의 국가대표 조정선수들에게도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해주는 업무혁약을 맺고 활발히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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