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제주 자연에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더해진 타운하우스 ‘아트리움 제주’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제주 내도동 824-1번지에 위치할 타운하우스는 지상 2층 단독주택이 총 17개동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옥상 테라스와 단독 개별정원이 조성돼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마감재로 고품격 인테리어를 완성한 아트리움 제주는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위치한다.


제주 노형동 중심 상권을 기준으로 약 3.5km에 위치하고 있어 단지 앞 일주서로를 통해 가깝게 상권을 공유할 수 있다.


노형 오거리를 중심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신라면세점, CGV, 제주도청, 제주도청2청사 등이 자리 잡고 있다.


20분 내에 도착 가능한 거리에는 제주 공항이 있으며 10분 거리 내에 도평초, 외도초, 노형중 등 여러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층과 층 사이에 색다른 ‘중층’ 공간을 이루는 스킵플로어 구조를 도입해 세분화된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입체성까지 연출한다.


또한 3.6m의 높은 층고가 거실에 적용돼 있어 실내에서 중심역할을 하는 곳이 개방성을 확보했다..


첨단 홈IoT 시스템도 활용됐다. 무선으로 생활기기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쉽고 간편하게 원격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주방액정TV등이 이에 해당한다.


안전과 주거의 편의성을 생각한 무인경비 시스템, 차량통제 시스템, 에어컨 냉매배관 시공, 욕실 비데 설치 등도 확인 가능하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6월 중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업지 내에서 샘플하우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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