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후, SK 타자에서 두산 투수로 이동 할 수밖에 없었던 속내는?
김정후, SK 타자에서 두산 투수로 이동 할 수밖에 없었던 속내는?
  • 김희진 기자
  • 승인 2018.04.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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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
(사진=두산)

[스페셜경제=김희진 기자] 두산 투수 김정후 선수가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 이유를 밝힌 인터뷰가 화제다.

김정후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타자가 아닌, 투수로 뛰고 있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었다.

김정후는 "SK 소속이었던 2014년 2군 스프링캠프 때 왼쪽 어깨를 다쳤다. 중견수와 2루수,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바가지 안타가 나오는 상황이었다. 우익수로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어깨가 그라운드에 찍혔다"고 부상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정후는 "극상근 손상에 연골까지 다쳤고, 탈골까지 됐다. 많은 시간을 재활군에서 보낼 수밖에 없었다. 쉽게 낫지 않더라. 타격하면 통증이 계속 왔다. 그래서 타자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생인 김정후는 현재 두산 베어스 투수로 활약 중이다. 2013년에 SK 와이번스에 입단하면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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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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