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원한 블렌드 음료 ‘피스타치오빽스치노’ 2종을 출시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빽다방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원한 블렌드 음료 ‘피스타치오빽스치노’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빽다방에 따르면 ‘피스타치오빽스치노’는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진한 카카오닙스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하여 여름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다. 시각적 포인트와 맛의 밸런스를 위해 벨기에산 다크컬스초콜릿 토핑을 풍성히 얹어 쌉싸름한 피스타치오에 달콤한 맛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플랫한 음료 위에 기본 토핑이 올라가는 ‘베이직’과 아이스크림과 토핑으로 달콤함을 더한 ‘소프트’ 두 종류로 출시됐다.


이와 관련, 빽다방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피스타치오빽스치노는 활동량이 많은 무더운 여름날과 다가올 휴가철에 마시기에 좋은 음료”라며 “빽다방의 시그니처 메뉴 라인인 ‘빽스치노’로 오랜만에 선보이는 메뉴인 만큼 많은 분들이 맛있게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빽다방의 ‘빽스치노(PAIK’SCCINO)’는 초코, 딸기, 바나나, 커피, 녹차와 같이 대중성이 높은 카페 음료를 빽다방 스타일로 전하는 시원한 블렌딩 음료이다. 현재 ‘완전초코바나나빽스치노’, ‘완전딸기바나나빽스치노’, ‘원조빽스치노’, ‘녹차빽스치노’가 출시되고 있으며 모두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빽다방 시그니처 메뉴이다.


[사진제공=빽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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