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10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이태리 바디케어 브랜드 보로탈코는 1878년 핸리로버츠 박사에 의해 데오드란트 베이스가 개발되면서 탄생했다. 100년의 시간을 넘어 오늘까지도 이태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런 보로탈코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보로탈코 데오드란트 신제품은 ‘액티브(Active)’와 ‘인비저블(Invisible)’ 라인으로 2가지로 출시된다. 액티브 라인은 시더와 라임 2가지 향이 조합돼 뿌릴수록 땀은 억제되면서 시원하고 상큼한 향기를 함께 가질 수 있는 ‘액티브 시더앤라임 스프레이 데오드란트’와 풍부하고 감성적인 향으로 땀을 억제하면서 우아한 향기로 마무리되는 ‘액티브 씨솔트 스프레이 데오드란트’가 있다.


인비저블 라인으로는 실크나 화이트 소재의 옷을 착용할 경우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바닐라 엠버의 향기가 결합돼 감미로운 향으로 마무리되는 ‘인비저블 프레쉬롤온 데오드란트’, 옷에 묻지 않는 스프레이형 제품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프레쉬롤과 동일하게 바닐라 엠버의 향이 결합돼 있어 향에서 감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인비저블 프레쉬 스프레이 데오드란트’가 있다.


보로탈코 데오드란트 신제품은 높은 수준의 보습효과와 지속력을 자랑하며 알코올이 함유돼 있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고객들이 자극 없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크로 탈코포뮬러가 피부에 균일하게 분사돼 불편함이 없다. 한 번만 사용해도 48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순수한 미네랄 성분이 정제돼 있어 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며, 땀 억제에 도움을 줘 보송보송한 겨드랑이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보로탈코 관계자는 “기존의 오리지널 베이비파우더향 베이스가 아닌 새롭게 다양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원하고 상큼한 향과 감미로운 바닐라향, 우아한 씨솔트향의 신제품들은 벌써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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