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7월 1일부터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 ‘핑크퐁’과 함께 ‘상어가족 드라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7월 1일부터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 ‘핑크퐁’과 함께 ‘상어가족 드라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쿼터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어가족 드라이백’을 3,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상어가족 드라이백’은 ‘핑크퐁’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어가족’ 캐릭터를 디자인한 제품이다.


옐로우, 핑크, 블루 등 3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크린 터치가 가능한 투명 포켓을 장착해 계곡, 바닷가 등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 휴대폰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두 개의 스트랩이 달려 있어 여행 가방이나 백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생활 방수 성능도 갖춰 실용성을 높였다.


해당 프로모션은 판촉물 조기 소진시 종료된다. 영수증 1건당 1회 참여 가능하며, 드라이백 가격을 제외한 결제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할인 구매한 모바일 교환권은 사용할 수 없고, 타 쿠폰 및 타 행사, 제휴할인을 중복으로 적용한 구매는 불가능하다. (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이와 관련,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인기 절정의 캐릭터 핑크퐁 상어가족이 담긴 드라이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원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 상어가족 드라이백으로 즐겁고 신나는 바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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