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여성향 웹툰플랫폼 ‘봄툰’이 오픈 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연재 작가들을 위한 골드명함을 제작하였다.


봄툰은 로맨스부터 BL, 판타지, 드라마, 개그 웹툰 등 여성 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장르와 관련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여성향 웹툰 플랫폼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현지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웹툰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픈 4주년을 맞이하면서 작가들을 위한 복지 향상을 더욱 위해 힘쓰고 있는데, 특히 봄툰을 통해 100화 이상 장기 연재를 해 온 작가들과 3작품 이상 장편 연재를 이어온 작가들에게 특별한 굿즈인 ‘순금 한돈으로 제작된 골드명함’을 제작하여 선물했다.


봄툰 관계자는 “4주년 기념 자체 제작 굿즈인 골드명함은 오랜 기간 웹툰 연재에 힘써준 작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동시에 앞으로도 웹툰 플랫폼과 작가의 지속적인 상생을 기원하는 소망이 담겨 있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봄툰에서는 인기 웹툰과 관련된 ‘봄툰 굿즈’를 제작, 독자들을 대상으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작가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프로모션을 지원함으로써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여성향 웹툰플랫폼 봄툰의 웹툰 굿즈와 관련된 소식은 봄툰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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