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오향족발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 제17회 SETEC 서울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3대 족발로 도약 중인 만족오향족발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 제17회 SETEC 서울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만족오향족발의 창업 시스템과 경쟁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호평받았다.


만족오향족발은 서울시청 본점을 시작으로, 2014년 2월부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후 변함없는 맛집으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서울 3대 족발이라는 애칭으로 방송과 파워 블로그 등에 자주 소개되며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이에 힘입어, 서울시청본점은 미쉐린가이드서울판인미쉐린코리아의빕구르망 명단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맛집으로 유명한 덕분에, 이번 박람회에서 진행한 만족오향족발의 시식회도 반응이 뜨거웠다.만족오향족발의 부스에는 박람회를 찾은 예비 창업자들이 시식을 위해 길게 줄을 섰고, 맛을 본 참관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만족오향족발의 부스를 찾은 참관객 중에서는 서울시청 본점의 단골손님도 다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족발 프랜차이즈 상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와 관련, 만족오향족발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만족오향족발만의 창업 시스템과 경쟁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만족오향족발은 각종 창업 박람회참여 및 예비 창업자 지원 확대 등 창업 문턱을 낮출다양한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족오향족발에서는 이번 박람회에서 만족오향족발 부스를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1,000만원 상당의 창업 수표를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했다.이번에창업 수표를 받은 예비 창업자는 가맹점 계약 시1,000만원 상당의 현금 지원을 받을 절호의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족오향족발의 자세한 창업 정보 및 창업 상담은 만족오향족발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만족오향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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