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LF가 전개하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은 ‘마이슈즈룸’ 시즌6을 론칭하고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여름 샌들에 대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질바이질스튜어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샌들은 아름다운 휴양지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디자인과 낭만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코나’, ‘와이키키’, ‘펄’, ‘알로하’ 4종의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해 총 9스타일로 출시됐다.


‘코나’는 중창 라인을 감싸는 스티치 마감과 나무결 무늬의 스미굽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뮬형 샌들로 깔끔한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옷과도 매치하기 쉬운 실용적인 제품이다.


빈티지한 데님 소재의 ‘와이키키’와 반짝이는 비즈 소재의 ‘펄’은 독특한 소재감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는 제품으로 우레탄 몰드 공법을 적용해 편안한 쿠선감을 자랑하는 슬라이드 샌들이다.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가 적용된 ‘알로하’는 X자 모양의 독특한 스트랩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한 제품으로 6cm의 안정적인 굽으로 날씬한 라인을 연출해준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의 기본 색상부터 네이비, 브라운, 메탈 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6는 11일 10시부터 18일 10시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가지 샌들 모델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이밖에, 라움에디션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과 함께 코너 속의 코너 ‘마이 할리데이 슈즈룸(My Holiday Shoes Room)’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버켄스탁의 전 세계 한정판 컬러 제품을 LF몰에서 단독 선출시하고, 같은 기간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