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케이블채널 ‘OCN’에서 상영된 가운데 후속작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섹시미를 맘껏 발산한 할리퀸과 조커와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수어사이드 스쿼드2’로 돌아올 예정이다.


할리퀸을 맡았던 마고 로비가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와 함께 후속작 출연을 확정했다고 지난 1월 미국 영화 전문지가 보도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이 대량 살상무기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퀸 역 마고로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망사 스타킹을 신고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며 돌아올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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