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 까다로운 은행권보다는 비 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지식이 없는 금융소비자들은 적합한 상품을 찾기가 어렵기에 어쩔 수 없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비 은행권 고금리 대출(High-interest loan)은 당장 도움은 될 수 있으나 계획적으로 이용하지 않게 되면 그 이후 찾아오는 압박에 대한 대비가 없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직장인 A씨(38세.남)는 다중채무 고금리 대출(High-interest loan) 건의 월 납부금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뉴스를 통해 다중채무 건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채무통합대환대출(debt consolidation loan)을 알게 됐다.


A씨는 신용대출(Credit loan), 대환대출 (Loan a great misfortune)을 통해 채무통합(Debt consolidation)하여 월 불입금을 약 110만 원가량 절약했다.


A씨의 경우처럼 고금리의 다중 채무자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바람직하다. 대출 상품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이다.


‘서진채무통합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급한 마음에 여러 곳에서 빌린 각종 채무와 이자 때문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전문가의 도움으로 고금리대출(High-interest loan)에서 저금리 채무통합대출(low interest Debt consolidation loan) 상품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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