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육국 신설해 생활체육 저변확대한 서병수 후보 지지”


[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부산시 체육인 1900여명이 서병수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서병수 후보 캠프는 부산시 50여개 종목별 체육인 대표 외 회원 1900여명 일동이 4일 서병수 후보 선거사무소(서면 아이온시티 19층)에서 “서병수 지지”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서 후보가 부산체육 발전을 위해 숨은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해 왔고, 특히 건강체육국을 신설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시설 확충 등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체육진흥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 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부산체육은 한국 근대체육 100년, 기대수명 100세,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맞춰 스포츠, 관광, 산업의 통상적인 정책대안 제시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체육을 사랑하는 서병수 후보라면 부산시 체육 발전은 물론,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체육인 대표들의 지지선언에 앞서 ‘사단법인 부산복지21 총봉사회’ 회원 1000여명도 서병수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들은“부산광역시를 전 세계적인 복지문화 행복도시로 발전시켜 부산의 복지 수혜자들을 행복하게 만들 적임자 서병수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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