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주 인턴기자]1일 신한은행은 금융과 여가의 콜라보 상품으로 이자와 제휴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상품 'XGOLF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XGOLF 정기예금은 100만원을 1개월간 예치하면(연이율 1.6%) 신규 즉시 XGOLF 유료회원 10개월권(기프트회원)을 제공한다.


또한 8월 말까지 상품 가입고객 총 266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말·주중 4인 무료 라운드, 골프 드라이버 및 퍼터, 헤드커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금액과 예치기간에 대한 부담 없이 금융상품과 여가생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XGOLF는 77만명의 국내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골프 부킹회사로 기프트 회원으로 등록 시 전국 300여개 골프장 주중 일 1회, 토요일과 일요일 각 1회씩 무료부킹이 가능하며 캐시백(결제금액의 최대 0.47%) 및 Xpoint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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