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업체(주)메디셀은 ‘3단구조체 고농축 하이드로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포지셔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부 온도 감응형 유효성분 전달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약물 전달 기능성패치 전문 OEM, ODM 제조업체인 (주)메디셀의 ‘3단구조체 고농축 하이드로겔’은 기존의 하이드로겔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특허기술로 약물전달 지속력 증가와 피부트러블을 최소화시키는 1단계의 기능성 폴리우레탄, 월등한 밀착력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2단계의 순면 소재 스판덱스 사용, 인체의 피부온도(36.5℃)에만 반응하여 녹으면서 피부 진피층까지 유효성분 전달시키는 3단계의 고농축 하이드로겔로 이루어졌다.


장시간 부착이 가능하도록 ‘라미네이팅 코팅’을 적용, 유효성분이 외부공기에 증발되는 것을 최소화하여 유효성분 100% 전달을 위한 신개념 공법으로, (주)메디셀은 이러한 공법을 접목시켜 3단 구조체 크림 타입, 스판 고농축 하이드로겔 타입, No Mesh 순수 하이드로겔 타입, Net Mesh 하이드로겔 타입, 시트마스크 타입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메디셀은 더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2011년 11월 한국산업지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가받은 (주)메디셀 연구소를 설립, 바이오 화장품 관련 사업, 바이오 소재 관련 사업, 바이오 의약외일반의약품 품 및 관련 사업 등 R&D에 심혈을 기울이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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