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홈플러스는 다음달 12일까지 전 점에서 올어바웃푸드를 비롯한 자사 간편식 90여 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간편식 카테고리 매출 지속 신장을 이끌고 있는 홈플러스 자사 간편식은 출시 이후 90여 종까지 가짓수를 늘리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여기에 심야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과 월드컵 시즌이 다가오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 안주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가 AAF를 비롯한 자사 간편식 할인행사를 마련, 다음달 12일까지 행사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기간 온 가족을 위한 대용량 간편식으로 ▲AAF 자이언트 훈제 바비큐 폭립 ▲AAF 대용량 진짜 스팸 부대찌개 ▲AAF 감자탕을 판매한다. 특히 빅사이즈 립이 2개나 들어간 ‘AAF 자이언트 훈제 바비큐 폭립’과 3인분 양의 푸짐한 재료가 담긴 ‘AAF 대용량 진짜 스팸 부대찌개’는 론칭 이후 대용량 간편식 연중 판매량 ‘TOP 5’ 안에 들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 행사 물량을 대폭 늘려 마련했다.


야식 먹거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전문점 또는 현지에서 먹는 요리 맛을 그대로 재현해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있는 ▲AAF 칠리깐쇼새우 ▲AAF 목화솜찹쌀탕수육 ▲AAF 사천식깐풍기 ▲AAF 돈코츠라멘을 비롯해, 술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류로 ▲AAF 핫미들윙 ▲AAF 핫윙스틱도 선보인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인 ▲AAF 쫀득쫀득 찰핫도그 ▲AAF 떡볶이/매운떡볶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달 새롭게 출시하는 간편식도 마련해 상품 구색을 확대했다. 유명 중식당 100여 곳을 돌아다니며 기본에 충실한 짜장 맛을 구현한 ▲AAF 직화짜장 ▲AAF 차돌양지짬뽕을 개발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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