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용인시 기흥구 구성 지구에는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에 있다.


용인 테크노밸리는 다른 곳에 비하여 분양가가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350만원부터 지상 층 400만원대까지 면적이 큰 기업체도 분양 계약을 하는데 수월해, 현재 90%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해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기업체가 사옥을 이전 및 확장하려면 자금조달 만큼이나 입주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계약과 동시에 잔금 납부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전용면적 42.9㎡~660㎡까지 다양한 호실 입주가 가능하다.


아울러 용인 테크노밸리는 지하2층~지상3층 제조 특화, 지상4층~지상10층 오피스 특화돼 있다.


마지막으로 인력수급과 교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성역 3번 출구에서 매일 아침 07시부터 08시45분까지 출근 셔틀 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15분 간격이고 무료이다.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정거장에는 죽전, 수원, 강남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버스 노선이 있으며, 버스 간 간격도 5분~10분 사이다.


현재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에는‘어린이수영장’, ‘노브랜드’‘달콤 커피’,‘육대장’,‘반장 떡볶이’,‘한식뷔페’,‘GS25 편의점’등이 운영 중에 있고, ‘메가박스’, ‘초대형 키즈파크’가 입점 계약하여 공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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