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중고차할부구매(Total used car installment)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신용불량자 및 저신용자, 개인회생자들은 승인이 나지 않아 중고차전액할부(Total used car installment) 자체가 불가능하다.


인터넷 상에는 이런 처지의 사람들을 상대로 불량업체들의 과대광고가 빗발치고 있는데, 중고차할부이자율을 대폭 높여서 판매를 진행하거나 하자가 있는 차량을 강매하는 등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중고차전액할부(Total used car installment) 전문 ‘모션중고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허위매물과 미끼광고를 피하는 중고차 구매 노하우를 소개했다.


Q. 중고차 허위매물을 피하는 방법은?


A. 허위매물이란 중고차 사이트 내 허위매물을 미끼로 고객을 확보하는 부적절한 마케팅 수단으로 고객들은 자신이 본 것과 전혀 다른 매물을 권유 받는다.


이에 허위매물로 고객이 헛걸음했을 때 보상금 100만원을 즉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불공정 마케팅을 퇴출하기 위해 업체들은 정화운동을 벌이고 있다.


Q. 구매 후 차량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업체를 선택하는 법은?


A. 사고 및 침수 유무 미고지 시에도 100% 보상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 실매물만을 취급하고 출고 전 1급 정비소에 방문하여 정밀점검을 거치며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작성되는 계약서에 사후처리 기간을 확실하게 명시하는 업체와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필요도 있다.


Q. 중고차전액할부(Total used car installment) 승인률 높은 업체를 찾으려면?


A. 자체 할부사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자체할부사가 있을 경우 예외승인 등의 여러 방법을 이용하여 저신용자도 중고차전액할부(Total used car installment)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런 업체들은 허위매물이나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미끼광고 없이 정직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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