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주 인턴기자]30일 KEB하나은행은 이날부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대출상품인 ‘KEB하나 편한 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하나 편한 대출’은 사회초년생, 프리랜서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이며 모바일전용 중금리 신용대출로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당·타행 신용대출 한도를 차감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대출한도는 5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만기일시상환은 1년, 분할상환은 3년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4.603%(30일 기준)으로 KEB하나은행 1Q bank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KEB하나 편한 대출’은 금융 취약계층에게 금융혜택을 드리기 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