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세일여행사가 서유럽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20~40대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동유럽 자유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중심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도시 프라하는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강에 아름다운 야경과 세계에서 가장 큰 성인 프라하성과 성 비투스 대성당, 까를교는 프라하 여행의 필수 코스다.


오스트리아의 대표 도시이자 수도인 비엔나는 베토벤, 모짜르트, 슈베르트 등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대표적인 음악의 도시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빈 소년 합창단이 유명하며, 게른트너 거리에서 쇼핑과 오페라 관람을 하는 것도 인기 있는 관광코스다.


아름다운 다뉴브강이 흐르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현대 도시의 상업 중심지로 국회 의사당과 바치 거리 등 번화가가 밀집해 있으며, 야경이 매우 아름다운 부다페스트는 유람선을 타고 다뉴브강을 따라 관광할 때 그 화려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일여행사’에서 동유럽의 중세 도시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맞춤여행 서비스를 제공한 동유럽 자유여행 8일 상품이 출시됐다.


또한, 타사 대비 15~20만 원 정도 저렴하며, 프라하 공항-호텔 차량 픽업 서비스 무료 제공, 조기 예약 시 부다페스트 호텔-공항 차량 픽업서비스 추가 무료 제공, 프라하-체스키 크룸로프 버스 이용 시 예약대행 서비스, 여행 전문가의 상세한 오리엔테이션 등의 상품 특전을 포함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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