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경남 밀양 명례성지(경남도 문화재자료 526호)를 찾아 가스설비 안전점검, 목조 문화재 건물 보호를 위한 소화기 설치 및 환경정화 등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또, 25일에는 울산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태화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가스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공사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자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소중한 지역문화재 보존 및 가스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실 지원 등 다양한 지역 특성화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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