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4월 모바일앱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홈앤쇼핑은 4월 모바일앱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4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종합 순위 6위(11번가-쿠팡-위메프-G마켓-티몬 順)를 기록했다.


홈앤쇼핑 측은 모바일 앱이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4.3%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3위(11번가-쿠팡 順)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모바일 2채널’을 오픈, 운영 중이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바일 2채널 구축으로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TV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호스트의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 TV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만의 특징인 10% 할인과 10% 적립 또한 그대로 적용된다.


이어 11월부터는 모바일 전용 생방송 서비스인‘모바일 2채널 라이브’ 첫 방송을 선보였다. 모바일 2채널 라이브로 선보이는 상품들은 TV방송 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가격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사진제공=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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