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여성부시장 등 청년·여성 공약 최우선 추진


[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서병수 BS약속캠프는 지난 주말, 청년특별위원회와 여성위원회를 동시에 출범시켰다.


청년일자리와 여성부시장 등 청년·여성정책에 대한 구체적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서병수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청년일자리 물론, 기본건강검진 지원 등 청년건강권,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확대 등 청년참정권, 주거안정 지원 등 청년주거권 등 청년 3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구체화 할 계획이며, 서면·남포동 등 젊음의 거리에서 서병수 후보와 청년들의 정책간담회를 추진할 것이다.


서병수 후보의 1호 공약인 ‘여성부시장’신설을 이끌 여성위원회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출범식을 가졌다. 아이들 키우기 좋은 부산, 미세먼지 해소 등 안전한 부산, 여성부시장 신설 등 여성이 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뒷받침할 여성위원회는 2000여명의 특보단을 중심으로 여성들이 원하는 작은 의견까지 정책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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