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시어도어루즈벨트재단 한국지회(이하 재단)와 강동경희대학교 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와 사회복귀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4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에서 두 기관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재단의 박지민 지회장과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김기택 원장,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유진 병원장, 법무법인 지암의 양승동 변호사, 스페셜경제 김영덕 부사장, 권순우 열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 파트너로써, 유기적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봉사캠페인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