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국비로 무료 지원하는 자동차엔진정비 구직자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동차엔진정비과정은 2018년 2월 수료반 기준으로 자동차정비기능사 94.7%, 자동차정비산업기사 75%의 자격증 취득률을 자랑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다양한 산학업무제휴를 통해 구축한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하여 수료생 취업률 85%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교육기간 내 출석률이 70% 이상이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시외지역에 거주하는 훈련생에게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우수훈련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증 보유자 등 우수한 강사진과 최고의 자동차정비교육시설과 교육장비를 구비하여 자동차정비를 배우는 교육생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제공한다.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자동차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직업 전문학교이다. 훈련생교육과 취업실적 등으로 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고,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자동차정비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국비무료과정과 학점은행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21세기 국가산업발전의 원동력인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하여 국가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하며, 확고한 직업관을 가진 사회인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동차정비의 전문적인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상아탑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과정 교육생은 상시 모집 중이며, 학점은행(2년전문학사) 과정도 학기별로 모집하고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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