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서병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1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부산울산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다.


‘2018 부산울산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자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경제예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로 지정된 중소기업주간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대한민국을 새롭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중소기업주간 행사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부산시장 후보자들을 초청하여 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식과 중소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정책과제를 전달 받은 서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대기업이 경제를 이끌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의 시대다. 부산의 중소기업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성권, 박주미 예비후보와 오거돈 예비후보를 대신해 전재수 의원도 참석, 정책과제 및 애로 건의사항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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