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온라인쇼핑몰 우주마켓이 성년의 날을 맞아 유럽 스타일의 두바이 향수로 구성된 랜덤박스를 선보인다.


오는 21일은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이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특별한 날이기에 장미꽃과 향수를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향수는 좋은 향기를 풍기 듯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어른이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을 수 있어 매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선물로 꼽힌다.


이에 최근 루이비통, 에르메스, 지미추 등 명품 브랜드들도 향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우주마켓은 ‘크리스 아담스’ 향수 제품 6가지 중 3가지를 증정하는 향수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유럽은 화장품과 향수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샤넬, 구찌, 프라다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가 저마다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크림스 아담스’ 향수는 프랑스의 유명 조향사인 ‘크리스 아담스’와 함께 개발하는 현대적 감각을 지닌 향수 전문 그룹으로 스위스와 독일, 프랑스의 원액을 사용해 고품질의 향수를 생산하고 있다.


남성용은 스터너, 라이프타임, CA드림즈 3가지 제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CA드림즈는 시원하고 깨끗한 베르가못 레몬 향을 시작으로 은은한 자스민향에 이어 무스크 레더향으로 마무리되면서 세련된 남성미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여성용은 라티나엔젤스, 시그니쳐, 퓨어레드 3가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라티나엔젤스는 우아한 여성미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싱그러우면서 감미로운 향을 시작으로 달콤한 꽃향기가 이어지며, 여성적인 체취가 풍기는 향으로 마무리 된다.


우주마켓 관계자는 “세련된 보틀디자인과 보석함과 같은 견고한 포장박스가 기본 제공돼 연인, 친구 선물용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품 구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주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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