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지난 10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영남본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재정집행 및 안전·품질강화를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영남본부는 1분기 사업비 집행목표 초과달성 격려와 함께 상반기 및 연도 말 사업비 집행률 제고를 위한 작업개소 추가 발굴 그리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안전한 열차운행선로 인접작업을 위해 예방중심의 사전지도 점검활동 강화 계획을 밝히고, 영남본부와 협력사가 합심하여 안전한 철도 건설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석호영 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 배정된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인 만큼 영남본부 전 현장에서 협력사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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