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일런트 디 하우스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한낮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일교차가 커진 만큼 공포물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그런데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영화를 넘어서 최근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다.


서울 중심가인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팝콘 D스퀘어에는 마치 공포영화의 주인공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미스터리 체험존 “사일런트 D.HOUSE”가 오픈될 예정이다.


사일런트 D.HOUSE 의 테마는 “집사의 비밀”과 “엠마와 그레이스”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 전개 속에서 참여자가 직접 단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미스터리 공포체험 사일런트 D.HOUSE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5월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사일런트 D.HOUSE에서 급이 다른 미스터리 공포체험을 통해 더위를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이색 데이트를 찾는 연인 역시 서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사일런트 D.HOUSE에서 기억에 남을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 팝콘 D스퀘어에 위치한 사일런트 D.HOUSE의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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