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미국 전통 아웃도어 슈즈 전문 브랜드인 ‘노스사이드’가 유통전문 기업 ㈜미니토와 아시아 총괄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Northsides(노스사이드)는 미국 패밀리 아웃도어 슈즈 전문 브랜드로서 견고하고 높은 퀄리티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력 제품인 키즈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신발을 생산하여 모든 가족 구성원이 신을 수 있는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특유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와 튼튼하고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유럽 등 전 세계 3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노스사이드 본사는 계절에 적합한 최적의 조건을 맞춰 매년 새로운 소재 개발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 라인업을 제작하며 보다 향상된 대중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한국 시장에 런칭함으로서 한국 시장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노스사이드(Northside)는 25년 역사의 신발 제조 기업인 “Triple T Trading” 미국 본사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슈즈에 강한 라인업을 보유 중에 있으며 뿐만 아니라, 데일리 슈즈, 여성, 키즈 카테고리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방한부츠와 하이킹화 라인이 노스사이드의 특화된 카테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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