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자유한국당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이완영 운영위원장은 지난 6일 오후 2시 고령군 문화누리에서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고령군 공천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이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의 곽용환 고령군수 공천자, 정찬부 경북도의원 공천자, 고령군의원 가선거구 배철헌, 전환승 공천자, 나선거구 나인엽, 이달호 공천자, 다선거구 김선욱, 김명국 공천자 등 8명이 전원 참석해 당원들과 함께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공천자도 참석해 힘을 더했다.


이 운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6.13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축제로 이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다. 금일 한국당 공천자 일동은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고, 당원들은 하나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결의했다. 한국당을 향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헌신적인 자세로 선거운동에 앞장서겠다. 고령군의 살맛나는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모두 똘똘 뭉쳐 한국당의 전승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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