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건설 분야 산업은 현재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기술 분야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광파기, 계측기기, 굴삭기레벨 등 토목 관련기기들이 대거 투입되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기기를 사용하는가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효율적인 기술력을 적용해서 결과를 얻어내는 시대가 도래 했기 때문에, 이러한 종합적인 요소들을 모두 갖춘 전문 업체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각 회사와 건설현장에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측기㈜’가 최근 알려지고 있다.


현대측기㈜는 다양한 측량기기, 계측기, 굴삭기 레벨 등, 건설기기의 공급은 물론, 각 회사와 건설 현장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젊은 인력들의 건설현장 기피현상으로 현장 인원이 점점 줄고 있는 시점에서 자동 추적 토탈스테이션 IX Series와 GPS를 이용한 완전 자동형 1인 측량시스템을 적재적소에 공급함으로 일반 건설 현장 및 특수 건설 분야에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대측기㈜의 대표는 “IX Series 토탈스테이션은 기존 자동형 추적 장비의 모터방식과 달리 초음파 방식을 접목해서 현존 최고의 반응속도를 실현화하고 있다. 또, IX와 GPS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업체들의 작업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졌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 또한 줄어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효율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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